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상밥상 아침밥상

열매밥상

by 추열매 2019. 11. 28. 09:08

본문

요즘 아침식사(라 쓰고 아점이라 읽는다)를 챙겨 먹게 된 이유

아침형 인간이 되었다.

어마어마한 아침 잠 순하였는데 오늘은 무려 6시 50분에 기상..!(왜지)

여하튼 요 며칠 아침으로 먹은 것들.

사과, 커피 ,크림치즈,

요즘 커피 맛을 잘 못 느낀다 ㅠㅠ 맛이 없어..

버터 듬뿍 들어간 빵에 크림치즈 또 발라먹기!

아침 사과는 금 사과하면서요?

베이컨 떡 말이

베이컨 너무 짜서 싫다면서 다 먹었다 ^^

버섯이랑 아스파라거스 버터에 볶아서! 맛없다...

사과, 쑥차

요즘 아침으로 사과 엄청 먹는다.

그리고 감기 땜에 쑥차 더 열심히 먹구.......내가 쑥인지 쑥이 나인지 쑥아일체

이제 나한테서 쑥 냄새나는 거 같아

유부초밥, 우동

유부초밥 겁나 좋아한다. 우동도.

가쓰오부시 잔뜩 넣고 크크 맛있어.

샐러드토마토주스

샐러드는 드레싱빨로 먹고, 토마토주스는 몸에 좋다니까 먹는다

아침식사가 거의 풀떼기라 걱정들 하실 텐데 고기 많이 먹을라고 저렇게 먹는 거예요.

밥, 콩나물국, 반찬들

콩나물국이 먹고 싶어서 끓이고(왜 술 먹는 다음날 콩나물국 먹는지 알겠음)

반찬들이랑 냠.

버섯 못 먹었는데 요즘은 잘 먹는다 하하 (너무 향 짙은 건 아직 싫음) 나물들도 맛있어.

그리고 무엇보다 콩나물국 능력치가 증가해서 기쁘다구요! ㅋㅋ

저 요즘 좀 헤롱대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 병에 걸렸어요. 찬바람 우울증인가 . 감기도 걸리고

겨울은 너무 싫어요 특히 해 질 녘에 하늘이 주황빛으로 변할 때가 정말 싫어요 ㅠㅠ 흑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안뇽..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