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밥상 - 차돌박이 된장찌개, 달래장

추새댁의 귀여운 어제 밥상이에요 ㅋㅋㅋ

어제는 차미넴이 좋아하는 달래장 만들었어요.

작년에 어머님이 달래를 엄청 많이 주셔서 차미넴이 달래장 대량생산해서 아빠 한통 가져다줬던 생각이 나요.

올해는 제가 만들었어요^^

만들면서

'나 이제 진짜 주부같아 달래 다듬어'

ㅋㅋ잠시 자뻑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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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맛집 오픈하였습니다!

제가 한 이년전부터 분청그릇들에 꽂혀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따뜻한 느낌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이 좋아요!

오래오래 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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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달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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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 된장찌개

엄마가 만든 된장만 넣으면 맛있어지는게 정말 신기해요.

제가 만든 달래장

원래 제가 먹던 달래장은 좀 더 간장이 많이 들어가는 거였는데

새로운 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참깨도 갈아 넣어서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아끼는 고백자 종지

달래장 싸먹으려고 준비한 김

원래 소금 안묻은 김 싸먹는걸 더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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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새댁의 후식타임!

후식배는 따로있죠?

이러면서 무슨 다이어트를 한다고.

어제의 커피는 예가체프였어요.

어제의 커피는 예가체프였어요.

맛난 마들렌이랑 다쿠아즈

사실 호두파이가 먹고싶어서 빵집들 찾아다녔는데 파는데가 왤케 없는거죠 ㅠㅠ흐ㅡㄱ

요 그릇은 제가 정말 아끼는 작품이에요

옛날에 열매달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던거였는데 제가 이뻐서 집어왔어요.

평화로운 커피타임.중.......

옆에 있던 동백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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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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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동백아.ㅠㅠ

넘 이쁘죠........

이제 꽃을 피우려나보아요.

 

 

그릇들은

열매달 제품이에요

www.yeolmaedal.co.kr 

열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