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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모밀의 계절(강유단 작가님의 기와접시)

열매밥상

by 추열매 2020. 6. 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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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겨우겨우 버틸수 있는 2가지 이유중 하나

냉모밀

몇해전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았던 어느날

연차내고 혼자 덕수궁 미술관 놀러가서 이중섭작가 전시 보고 근처에서 냉모밀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사진을 찍어둬서 다행이야

2016년 8월

덕수궁 돌담길

그날 먹었던 냉모밀

진짜 맛있었는데 상호명도 위치도 기억이 안나

날씨 최고

석조전에서 열렸었던 백년의 신화

한시간도 넘게 석조전을 바라보며 앉아 있었던것 같은데 ....

생각해보면 더위 많이 타는 나는 십분은 앉아있었을까? ㅋㅋ

음 나는 그때도 꽃을 참 좋아했군!

오늘의 냉모밀

요즘엔 마트에서 파는것도 엄청 맛나네

면 돌돌 이쁘게 마는거 유튜브 보고 연습했는데

어려웠다

다음엔 잘 할수 있을것 같애 !

강유단 작가님의 긴 기와접시는 주로 회나 초밥 접시나 다과 떡 접시로 자주 사용했었는데

국수 담으니 넘 이쁘다 올 여름 많이 많이 사용해줄게!

살얼음 뜬 시원한 육수 ❤️

강유단 작가님 그릇은 열매달에서 구매가능하세요😍

 

yeolmaedal.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9&cate_no=50&display_group=1

 

[강유단] 기와 접시 S, M

- 작가의 느낌에 따라 제작되는 문양이 매력적인 '기와 접시 S, M'입니다. - 가운데가 약간 오목한 형태로 기와를 닮은 사각 접시입니다. S - 매일 사용할 수 있는 크기로 나물, 마른반찬, 전 등을 ��

yeolmaed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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