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꽃차 만드는 법을 배운다
꽃을 따고 씻고 덖고 말림다
가끔 엄마 차를 타면 나는 꽃향기가 엄마랑 잘 어울린다 내 블로그 엄마 지분 99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좋아하는 로브를 걸치고
얼굴잔을 들고
테라스로 나간다
팬지차
팬지를 차로도 마실수 있다니!
애플민트랑 몇가지 다른 재료들이 들어간 블랜딩 차다
유리숙우에 꽃들을 넣었더니
이쁜 색이 은은하게 피어오른다
더 진하게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난 이정도가 딱 좋아
제일 이쁜 꽃도 찻잔에 띄워본다 🙂
에헹 나의 작은 티타임 소풍 끄읕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오
얼굴잔은 열매달에서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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