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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밥상 - 시원한 콩국수

열매밥상

by 추열매 2020. 6. 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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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콩국수

엄마는 여름마다 콩을 갈아서 콩물을 만들어둔다

엄마의 콩국수

엄마의 열무김치

난 엄마 덕에 어디가서 밥을 잘 못먹는다

(웬만하면 맛이 없으니깨 ㅠㅠ )

엄마가 심어둔 이쁜 꽃밭에 상을 펴고

먹는 콩국수 최고

닭이 직접 낳은 달걀도 엄청 고소하고 맛있다

몇년전 엄마아빠가 한달간 여행갔을때

내가 모이를 주러 들어갔다가 문단속을 못해서

닭이 닭장에서 탈출했던 사건이 생각이 난다

밑에집 아저씨가 출동하시기 전까지 닭이 밖을 떠돌았었닼ㅋㅋ 미안

이쁘고 맛있어 보이는건 크게 한컷

그릇위의 꽃이 콩국수를 더 시원해보이게 해준다

열무김치도 한컷 💚

모두 즐거운 식사 하세요 😍

면기는

여경란작가님의 직선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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