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도자기 그릇, 찻잔과 함께하는 새댁의 그릇장
안녕하세요 주말에 그릇 정리를 한 김에 오로지 제 취향대로 채운 그릇장(사실은 북쉘프...)을 찍어보았어요. 참고로 저는 이쁜 그릇들이 항상 보였으면 하는 마음에 그릇장이 거실에 있어요. 일상 속 예술이랄까요?ㅋㅋㅋㅋ 먼저 그릇장 아래쪽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저의 그릇장 한편은 김상만 작가님의 분청 그릇들이에요. 아시는 분은 아시는 저의 분청 사랑 1층에는 컵 종류를 두었어요. 자주 사용하니까요. 종류도 양도 많죠?? 그래도 더 갖고 싶은데..ㅋㅋ 이쁘니까 한장 더! 단아하고 질박한 느낌이 정말 좋아요 혼자 차를 마실때는 주로 이 잔을 이용해요. 잔 받침은 사실 차와 함께 간식을 담을때 더 많이 사용해요ㅋㅋㅋㅋ 보일듯 말듯 살짝 들어간 허리가 귀엽지 않나요 >..
카테고리 없음
2019. 11. 20.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