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상을 함께 하는 이쁜 데일리 밥그릇 - 열매달 강유단 작가님 조각 밥그릇
우리집의 대표 밥그릇 강유단 작가님의 흑유 밥그릇 제가 제일 선택한 도자기 그릇이라 더 애정이 가는 그릇이예요 저의 밥을 거의 매일 책임져 주는 그릇이랍니다 밥그릇 안쪽엔 한줄 한줄 조각이 새겨져 있지용 저거 작가님이 진짜 한줄한줄 파시는거예요 ! 사각사각 얼마나 소리가 좋게요 사이즈가 아담해서 더 이뻐보여요 옆 모양도 넘 이쁘져 😍 저의 첫 혼수그릇 들이기 다 내꺼 😁 이때까지만 해도 밥도 잘 못했는데 귀엽지만 조금 이상했던 나의 첫 밥 그래도 사진들 보다보면 요 밥그릇이랑 추억이 가장 많아서 피식피식 웃음이 날때가 있어요 정성껏 차린 밥상 유기수저도 뽀득뽀득 닦았어요 😆 함웅 작가님의 뚝배기도 보이네요 잘 어울리죠 미역국 스팸 흰밥 ❣️ 닭볶음탕이랑 흰 밥 !! 오뎅탕이랑 흰밥 ❣️ 갈비탕이랑 먹는 ..
열매밥상
2019. 11. 15.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