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주말

뭉개뭉개

하늘 참 곱네

아침부터 테라스로 뛰쳐 나오고 싶었지만 ..!

대청소 하느라고 이제서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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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차미넴

내자리 바니시칠 해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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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쟌

나초 칠리소스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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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봐주지 못하는 동안에 많이 자란 남천

미안하구 고마웡

긴잎아카시아도 쑥쑥 잘 크고

싸리 ❣️

이건 무슨 부추인데 (?) 잘 모르겠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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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진짜 먼지 모르겠고

너도 먼지 모르겠지만

빼꼼 ☺️ㅋㅋㅋㅋㅋ

선물로 받은 오스틴 장미 ☺️

진짜 잘 자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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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엄마랑 만든 금귤정과 😆

차미넴이랑 함께한 티타임

우리 차미넴은 초 예민한 사람이라

차도 정말 잘 우린다

나만의 팽주 😻

어머님이 결혼 선물로 주신 다기는

사용할때마다 기분이 좋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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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해서

선거날에는 엄마랑 같이 놀았다

엄마 마당에서 커피내려 마시고

산책 두시간

마스크 안쓰고 한적한 곳에서 돌아다니니까

그동안 지쳤던 마음이 많이 회복되었다

이쁜 복숭아꽃

그림같은 마을

엄마마당의 앵초 🌸🌸

엄마마당 복숭아꽃 두송이 따서

그릇에 띄워두고 사진좀 찍을라 했는데

엄마가

소중한 부추밭에서 머하냐고 빨리 나오라고 했다

미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