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너마저!
브로콜리 너마저 는 내가 대학시절 엄청 좋아하던 밴드였다 . 특히 유자차라는 노래는 몇년째 내 맘속 차트에서 지금 이맘때는 꼭 들어야 하는 노래 1위를 차지했고 (ㅋㅋㅋㅋ) 내가 유일하게 기타로 칠 수 있는 곡이다 https://youtu.be/zHVKuLkG7YI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라는 가사가 너무 맘을 설레게 한다 어쨌든 나는 오늘 브로콜리를 먹었다 오늘의 밥상 많은 블로그 요리 선생님의 포스팅을 보아도 줄기(?) 는 먹는건지 안먹는건지 모르겠고 브로콜리가 생각보다 많이 뭉쳐있고 머리부분이 너무 커서 해체 작업이 힘들었다 엄마가 짜른거랑 먼가 모양도 달라보이고 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줄기는 포기하고 머리만 어떻게 잘 해체해서 사십초정도 데쳤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난..
열매밥상
2020. 3. 15.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