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일상
도자기 화병에 이쁜 꽃을 꽂아보아요
추열매
2019. 10. 23. 10:26
집을 꾸미면서 계속 가구를 바꿀순 없죠(그러고싶지만 ) ㅋㅋ
그럴땐 꽃, 식물이나 패브릭을 바꾸면
기분 전환도 되고 지겹지 않아요!
저두 꽃을 아주 좋아하는대요 ❣️
이쁜 꽃들을 도자기 화병에 꽂아보아요
요즘 많이 사랑받고 있는 열매달의 벽돌 화병이예요 ❣️
꽃부터 나뭇가지 열매 안어울리는 것이 없어요
사진상에 보이는 조그만 창이 앞뒤로 있거든요
벽에 못을 박거나 저는 꼭꼬핀을 사용했어요
그렇게 해서 저 창에 걸면 돼요
꽃이름은 향등이라고 해요
앞에껀 클레마티스 예요.
여우꼬리 ❣️
그림도 금방 질릴까봐 못 걸었는데
화병을 걸어두니
꽃을 바꿀수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
해가 잘 드는 곳에 걸어두었어요
꽃이 없어도 멋스러워요
그냥 선이 고운 초록이 꽂아둬도 참 이쁘구요!
열매가 달린 식물들을 꽂아도 이뻐요!
물론 하나만 걸어두 이뻐요ㅋㅋ
그리고 걸어두기 힘드신 분들은
이렇게 세워두셔도 돼요!!
정말 이쁘죠
요 화병은 열매달에서 만날수 있어요!
열매달
아름다운 밥상을 위한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그릇, 커트러리, 머그컵 등의 도자기 오브제를 실용과 감성의 측면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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