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일상
꽃으로 침실 분위기 바꾸기 !
추열매
2019. 12. 21. 10:07
침실 꽃 변천사에요
(저 정원 없어서 이런걸로 풀고 있나봐요 ㅋㅋㅋㅋ)
어머님 마당에서 서리해온 갈대
( 김상만 작가님의 분청 화병이에용)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서 잤어요! 🌸
아무렇게나 꽂아둬도 너무 이뻤던 보라꽃
베개 커버 노랑이로 바꿨던날에 꽃이랑 깔맞춤
계란꽃이라 하나요?
미스티블루
맘이 차분해지는 꽃이에요
흰 카네이션이었나
기억이
안나지만 몽글몽글 이뻤던 꽃
(강유단 작가님의 화병이에용)
이건
코로키아?
설거지하다 이 나간 컵 밑에 구멍 뚤어서
코로키아 심었었어요 ㅋㅋ
엄청 잘 살았엇는데 겨울이 되서 환기가 잘 안되니까 시름시름 앓더라구요 흙
이건 수레국화
침대가 지저분하네요
이불안에 제가 있거든요 ㅋㅋㅋㅋㅋ
이름모를 흰꽃 모양이 이쁜 이선철 작가님의 화병이랑 아주 잘 어울리죠
튤립 꽂아둬도 이뻐요 🌸
설유화
눈이 온듯해서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생각보다 사진 모으기가 쉽지가 않네요 ㅋㅋㅋ
다음에 더 보여드릴게요
화병은 다 열매달 제품이에요
유리병은 이케아에서 샀어요
열매달
아름다운 밥상을 위한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그릇, 커트러리, 머그컵 등의 도자기 오브제를 실용과 감성의 측면으로 소개합니다.
yeolmaedal.co.kr